LA 한인타운

확실히 여긴 한국이었음

Las Vegas

애플 워치 리뷰

우아하지만, "꼭 필요하지는 않은" . 비싼 시계

3주전, 정식 출시후 모든 기사및 리뷰어, 그리고 모든 이들의 관심을 끌었던 애플워치.

몇몇 테스트들이 올라오는 요즘에 봐서는 , 기실 그 기능만큼 더이상의 관심은 없는것 같다.

모든것이 완벽한 , 그리고 획기적인 시계.

근데..... 꼭 필요하지는 않다는것이다.

일단, 모두를 놀라게 한 기능부터 정리해보자..

- 외관.

  일반 시계와 별반 다를바가 없지만, 역시나 apple 답게 참 예쁘게 만든 점.

- 

맥북프로 13인치 2014 개봉기

도착한 BOX.

열기전에 느껴지는 애플의 간소함 그리고 섹시함..

아무것도 있지 않아서, 허전하기 보다는 , 

아무것도 있지 않아서, 내용물만 기대 하게 되는....

쭈욱 잡아뜯은 비닐 껍데기.
이후에 나타는 맥북.

이상하리 만큼 맥북은 저 하얀 박스조차 버리기 싫은.

그러다 이미 , 아이폰 5부터 6 플러스 , 아이패드 에어2, 맥북 프로까지
모든 박스를 모으고 말았네.....^^;

동영상으로 수없이 보아온,
단촐한 그 내용물.
하나씩 뜯어보지도 않고, 충전기만 뺀것 같다.

드뎌 모습을 드러낸 맥북.
1.5키로라 하던데, 생각보다 묵직한 느낌이.
뭔가 압축해놓은 느낌이다.

그안에 수없는 부품들이 압축되서 들어있겠지.
알고보면, 수없는 생각들도 압축되어 있을거야...

드디어 모습을 드러낸, 맥북
키보드가 절반만 차지하고,
맥북이 자랑하는 터치 패드가 절반을...

한 몇일 써보니, 터치패드는 역쉬 예술...

이렇게 개봉만 하고,
이젠 하나씩 사용모드로 해봐야겠다.


To be contined...